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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제주도 인생사진 명소 찾아가 볼까?

[제주N뉴스 = 여수진 기자] 제주는 바다, 산, 꽃, 억새, 눈꽃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푸른 하늘과 맞닿은 넓고 푸른 바다를 만나볼 수 있다. 그런 제주도에서 올 여름 놓치지 말아야할 사진명소를 소개한다. 제주에 왔다면 이곳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자.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는 국내 최남단 섬이라는 지리적, 기후적, 생태적 특성으로 차 품질의 특이성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오설록은 지리적 특성에 따라 차의 특색이 조금 달라지는 점을 감안, 서광 차밭, 돌송이 차밭, 한남 차밭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그중 오설록 티뮤지엄이 있는 서광 차밭은 색이 좋은 차밭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 어느 계절이나 푸르른 녹색의 녹차 밭을 만날 수 있다. 녹색이 짙어지는 여름에 방문하면 더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용머리해안

 

 

용이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은 용머리해안. 제주 영산인 산방산 앞으로 뻗어나온 화산언덕이다. 이곳은 재왕이 날 형세로, 이를 우려한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용머리해안에는 피가 흘러내렸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한다.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이다. 길이 30~50m의 절벽이 마치 물결 치듯 굽어져 있으며, 거친 파도가 때려 만들어낸 해안 절벽은 절경으로 손꼽힌다.

 

#금능해수욕장

 

 

제주도 서쪽 해수욕장을 대표하는 곳은 협재해수욕장이다. 물이 깨끗한 제주도에서도 투명하기로 첫 손에 꼽힌다. 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한 바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하늘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부른다.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 주변으로 유명맛집까지 들어서며 발 디딜틈이 없다. 그렇다면 협재와 쌍둥이 해수욕장으로 불리는 금능해수욕장으로 가보자. 아담하고 하얀 백사장의 에메랄드빛 바다로 국내가 아닌 해외로 떠나온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바다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을 대동한 가족여행객들에게 여름에는 더욱 인기가 높다. 제주도의 서쪽에 위치해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해변 인근에 있는 야자수는 캠핑장과 어울어져 이국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렛츠런팜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제주를 대표하는 꽃은 아니다. 제주는 유채꽃, 벚꽃, 수국, 동백 등이 계절별로 피고지며 여행객들에게 산뜻함을 제공한다. 하지만 최근 대규모 해바라기가 재배되며 새로움을 더했다. 제주도의 여름, 뜨거운 태양 만큼이나 뜨거운 노란빛을 뿜내는 해바라기 군락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국마사회가 관리하는 제주 렛츠런팜에서는 해바라기를 비롯하여 계절별로 꽃밭을 가꾸고 개방하는 등 다양한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체면적 218만3000㎡에 달하는 렛츠런팜에서는 목장시설과 해바라기 꽃밭을 일반관광객에게 공개하고 있다.

 

#보롬왓 라벤더

 

 

보롬왓은 바람을 뜻하는 제주방안 보롬과 밭을 말하는 왓의 합성어다. 바람이 있는 밭이라는 뜻이다. 예쁜 이름으로 유명한 보롬왔은 메밀꽃, 황금보리, 라벤더와 수국꽃이 계절별로 피어 이국적인 이미지를 자아낸다.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메밀꽃밭이 배경으로 방영, 인생사진 명소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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